이번주 로또 1등 9명 '30.2억'씩 터졌다…대박 명당 어디?

1등 당첨 번호는 ‘3·4·9·30·33·36’…보너스 번호 ‘7’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7일 추첨한 1117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4·9·30·33·36’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9명이다. 이들은 각각 30억2838만5542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4명으로 각각 4832만5302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에 적중한 3등은 3161명으로 143만7071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5379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6만7618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6곳, 수동 선택 2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 선택 6곳은 △인터넷 복권사이트(동행복권) △마카로또(서울 서초구) △하늘복권방(부산 해운대구) △명품복권(대전 서구)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이다.

수동 선택 2곳은 △현대25시편의점(경기 고양시) △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경북 김천시)며 반자동 1곳은 △희망복권(경기 평택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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