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PD, 제니와 불화·부진 성적에 발끈 "회식 불참도, 시즌2 논의도 한 적 없다" [SC이슈]

‘아파트404’ PD, 제니와 불화·부진 성적에 발끈 “회식 불참도, 시즌2 논의도 한 적 없다” [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파트404’ 정철민 PD가 가수 제니와의 불화, 부진한 성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정철민 PD는 “예정된 회식 일정 불참한 적도 없구요, 시즌2는 따로 논의한 적도 없어요”라며 제니와의 불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요즘 방송사 실적평가 2049랑 화제성 봅니다”라며 “저한테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tvN ‘아파트 404’의 부진한 실적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제니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최종 고사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그 이유로 현재 출연 중인 ‘아파트 404’의 부진한 성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최근 공개된 ‘아파트 404’ 4회까지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제니 효과’를 전혀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충격으로 회식에도 불참하고 시즌2 출연 제안에도 답을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정철민 PD는 ‘상암동 제터뷰’를 통해서도 제니에 대한 오해를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다. ‘미추리’ 때부터 쭉 연락하고 있었다. 제니의 가장 큰 매력은 순수함이다. 스태프들도 잘 챙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아파트404’는 첫 방송 이후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외 말레이시아, 태국 등 누적으로 전 세계 총 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를 살펴보면 1위를 차지한 제니를 비롯해, 출연진들이 다수 랭크됐으며,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아파트404’가 TOP10에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제니 측은 ‘마이 네임 이즈’ 출연 제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제니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프로그램 출연을 거절했다”면서 ‘아파트 404’ 때문이 아님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 김지민, 쌍꺼풀 수술 전 고교 졸업 사진“수술 후 유명해져”

▲ “부부됐다” 사유리, 가수와 결혼

▲ 송혜교 ‘절친 박솔미 입양 딸’ 공개 “반가워 천사야”

▲ ‘미스 울산 美’ 다연, ‘얼평 악플’→소문 출처는 친구

▲ “곧 뛸 것 같아” 이봉주, 기적적으로 건강회복..지팡이 버리고 허리 꼿꼿

▲ ‘우효광♥’ 추자현, 가슴 아픈 가정사 “연기도 어둡게 하게 돼, 韓활동 힘들었다”

▲ “범법행위, 도둑질이 될수 있어!”..母카드 몰래 2천만원 긁어 “안걸릴줄 알았다”

▲ 옥주현, 키 173cm·몸무게 60kg 공개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 “빚만 667억” 유명 가수, 충격 근황..무서운 도박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