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무리 가는 다이어트 안 해"…'11kg 감량' 신봉선,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톱스타뉴스=김효진 기자]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에 만나서 40대를 맞이한 우리. 앞으로도 우리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봉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봉선은 한 네티즌이 “살 빠지면 얼굴도 늘어지잖아요. 그런데 늘어짐 하나도 없는 비결 알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뭐 관리도 필요하겠지만 전 사실대로 찍고 싶어서 다이어트할 때 더 말라 보이고 싶어서 하는 수분 조절 같은 건 하고 있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가끔은 디톡스도 하고 하지만 몸에 무리 가게 막 굶는다든지 닭가슴살만 먹는다든지 그런 건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건강하게 빼야 보시는 분들도 함께 건강히 빼실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다이어트로 1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봉선은 체지방만 11.3kg을 감량해 주목을 받았다.

1980년생인 신봉선의 나이는 만 43세로,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