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다시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27일 영화 ‘범죄도시4’의 배급사 측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장이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새로운 시즌에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히든카드 ‘장이수'(박지환)가 다시 돌아와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3’의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하면서 팬들을 열광케 했던 ‘장이수’는 공개된 캐릭터 스틸을 통해 가장 파격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던 ‘범죄도시’에서 이수파 두목으로 처음 등장해 불법 도박장, 흥신소 등 시리즈를 거치며 다양한 사업을 이어갔으나 매번 ‘마석도'(마동석)의 방해를 받았던 ‘장이수’가 돌아오는 ‘범죄도시4’에서는 불법 오락실 회장님으로 화려하게 복귀해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 속 ‘장이수’의 명품 의상과 장발 스타일링만으로도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이와 더불어 ‘마석도’와의 한층 더 깊어진 관계성 역시 영화에 극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이수’ 역을 연기한 박지환은 “다시 시리즈에 합류하는 것이 부담되기는 했지만, 마동석과 함께라면 ‘뭐가 터져도 터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런 설렘으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며 시리즈 복귀에 만족감을 표해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의 역대급 활약을 예고하며 4월 24일(수) 개봉 예정이다.
전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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