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와이프 류이서, 이 정도까지 한다고?…."아기처럼 속옷 입히고 로션 발라"

[톱스타뉴스=김효진 기자] 전진과 류이서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40회에서는 전진, 류이서의 집을 찾은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방송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방송 캡처

이날 류이서는 전진에 대해 “얼굴 로션 바르는 것도 귀찮아해서 내가 발라주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이 놀라워하자 “아기처럼. 아들 이렇게 해주는 것처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진은 “(류이서가) 속옷도 입혀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류이서는 “아기 입히는 것처럼 이렇게 (입혀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이어 “(전진을) 가끔 침대에서 아기처럼 안아준다. ‘유치원 가야지'”라고 말했고, 전진은 “이렇게 안아주면 심적으로 편하다. 엄마한테 안긴 느낌처럼 이러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이어 스킨십 장면을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전진과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현재 자녀는 없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