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공짜’로 데려와서 ‘6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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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포포투=이종관]

엘리엇 앤더슨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2002년생, 스코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앤더슨은 뉴캐슬이 기대하던 ‘특급 유망주’였다. 뉴캐슬 유스를 단계적으로 거치며 성장한 그는 2020-21시즌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아스널과의 FA컵을 통해 데뷔전을 가졌다.

2021-22시즌엔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2(4부리그) 소속의 브리스톨 로버스. 뉴캐슬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만큼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단숨에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발돋움하며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브리스톨에서의 최종 기록은 21경기 8골 5도움.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후 뉴캐슬 1군에서도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프리시즌부터 경기에 나서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그는 짧은 시간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9월엔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뉴캐슬과의 오랜 동행을 약속했다. 그리고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앤서니 고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커리어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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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2023-24시즌에 들어서는 더욱 입지가 넓어졌다. 포지션 경쟁자 조엘린통과 조 윌록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 이후에도 준주전을 오가며 로테이션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100% 해냈고 PL 무대에도 점차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을 떠나게 됐다.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노팅엄 포레스트가 막대한 이적료를 제안했기 때문.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앤더슨이 노팅엄에 합류한다. 재정적페어플레이룰로 인해 선수단 매각이 필요했던 뉴캐슬은 노팅엄의 3,500만 파운드(약 611억 원) 제안을 받아들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앤더슨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노팅엄과 장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거래를 통해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가 뉴캐슬로 합류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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