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파묘’ 220.8cm 김병오 “김고은, 너무 신기하고 소름 돋아”(물어보살)
천만 영화 ‘파묘’ 화제의 日 장군 귀신, 배우 김병오가‘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4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3회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일본 장군 귀신 역의 배우 김병오가 등장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거대한 체구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병오를 보고 두 보살은 “중앙대에서 농구했지?”, “하승진이 될 수 있었는데 김병오가 됐다고 인터뷰를 많이 하더라”라며 환영했다.
‘파묘’의 반응이 좋아서 영화와 예능 쪽에서 연락이 온다는 근황을 전하며 “하승진 형이 221.6cm이고 저는 공식적으로 220.8cm”라고 키를 공개하며 두 보살과 나란히 선 김병오는 서장훈마저 가리며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줬고, 자신의 얼굴만 한 김병오의 손바닥에 이수근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병오가 전하는 영화 ‘파묘’에 캐스팅된 계기와 영화 촬영 중에 일어난 주연 배우 최민식, 김고은과의 일화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