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거꾸로 매달린 충격 무대 “이마 핏줄 다 터져 반점 올라와”(복면가왕)[결정적장면]
가희, 거꾸로 매달린 충격 무대 “이마 핏줄 다 터져 반점 올라와”(복면가왕)[결정적장면]
가희, 거꾸로 매달린 충격 무대 “이마 핏줄 다 터져 반점 올라와”(복면가왕)[결정적장면]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거꾸로 매달린 채 내려왔던 충격적 퍼포먼스의 비화를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5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을 저지한 새 가왕 '헤라클레스'를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면을 벗은 '비디오테이프'의 정체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였다. 그룹 애프터스쿨로서 매번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가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는 뭐냐는 질문에 "한번은 연말 시상식이었는데 제가 발만 묶어서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온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희는 꽤 오랜 시간을 거꾸로 매달려 내려옴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가희는 "해내는 성격이라 했는데 (당시) 거꾸로 매달리니까 이마에 핏줄이 다 터져서 반점이 다 올라왔었다"고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