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박+백미당 아이스크림’ 출시
‘객실 1박+백미당 아이스크림’ 출시
■ 라한호텔
경주=박천학 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여름철을 맞아 100%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의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과 ‘여행의 백미 with 백미당’(사진) 패키지를 출시했다.
28일 라한호텔에 따르면 ‘여행의 백미 with 백미당’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백미당 컵 아이스크림 2개로 구성돼 있다. 지점별로 수영장 이용권, 조식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라한호텔의 최상위 등급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라한호텔 포항 등 전국 라한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패키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그래놀라바, 우엉차 티백 등 건강 간식이 담긴 ‘백미당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항을 제외한 경주, 전주, 울산, 목포 4개 호텔 내 카페에서는 백미당 컵 아이스크림, 모나카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는 깊고 진한 맛의 우유 아이스크림이 토핑으로 올라간 ‘백미당 우유 아이스크림 빙수’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라한호텔 전주 하녹당 카페에서는 백미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백미당 소프트아이스크림’ ‘백미당 아이스크림 라떼’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