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명지전문대와 음원 발매 프로젝트 '송캠프' 진행
사진제공=RBW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글로벌 콘텐츠 기업 RBW가 명지전문대와 함께 음원 발매 프로젝트에 나선다.
RBW는 오는 6월 1일 음원 발매 프로젝트 ‘명지전문대 X RBW 송캠프’를 진행한다.
송캠프는 음악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갖춘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여자 4팀에게는 RBW 프로듀서 멘토링과 함께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RBW 소속 프로듀서들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뮤지션들에게 K팝 신의 교류를 열어주기 위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아이유, 폴킴, 방탄소년단 등과 작업한 스트링 편곡의 대가 권석홍, 자사 아티스트와 꾸준히 호흡을 맞춘 박지영 등 RBW 사단을 비롯해 명지전문대 뮤직콘텐츠기획과 윤영준 교수 등 산학현장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프로듀싱으로 송캠프 참여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RBW 김진우 대표는 “이번 송캠프가 뮤지션을 꿈꾸는 이들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캠프의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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