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황제 마이크 타이슨의 감옥 생활 및 최근 근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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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그는 누구인가?
마이크 타이슨은 1985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한 미국의 전직 프로 복서이다. 그는 2005년 퇴역 후 복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타이슨은 2020년에 복싱장으로 돌아오겠다고 발표하였고, 그는 11월 28일 8라운드 전시 경기에서 ‘로이 존스 주니어’와 대결하였다.
엄청난 커리어를 갖고 있는 타이슨은 사실 복역 기록이 있는데, 1991년 7월 당시 미스 블랙 로드 아일랜드였던 18세의 디자이어 워싱턴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되었었다. 그는 1992년에 유죄 판결을 받고 6년의 징역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 받았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워싱턴은, 타이슨이 인디애나폴리스의 호텔 방에서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타이슨은 강간 혐의를 부인하고 성관계는 동의 하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었다. 이후, 피해자인 워싱턴의 정신 검사, 토마스 리처드슨의 신체 검사 이후 워싱턴의 신체 상태가 강간을 당한 상태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타이슨은 최종적으로 선고받은 형기 중 3년 미만을 복역한 후 1995년 3월에 석방되었으며, 그는 평생 연방법에 따라 2등급 성범죄자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음에도, 그는 지금까지 3번이나 결혼했고 현재는 그의 오랜 여자친구였던 라키하 “키키” 스피서와 결혼해 있다. 타이슨은 그간의 결혼 생활에서 총 일곱 명의 자녀를 얻었고, 그 중 2009년에 사고로 자녀 한 명이 사망하여 현재 6명의 자녀가 있다.
타이슨은 현재 복싱에서 대마 산업으로 전환했고, Hotboxin’ 팟캐스트의 호스트이다. 타이슨은 본인 소유의 마리화나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타이슨은, 오는 7월 20일 토요일에 유튜버 제이크 폴과 대결하기 위해 다시 복싱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