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44 사이즈' 유지 비결 공개 "필라테스+식단"
[톱스타뉴스=조나연 기자] 김희애가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6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연휴에도 개운하게, #오운완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티셔츠와 몸에 붙는 반바지 운동복을 입고 마스크를 낀 채로 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화장기 없는 피부임에도 무결점 꿀 피부를 자랑했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앞서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운동 후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는 야채, 수프, 계란, 과일 등 간소한 식사가 놓여 있었다.
김희애는 1967년 생으로 올해 57세에도 평생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끊임없는 운동과 식단 관리임을 밝히며 이목을 모았다.
김희애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설경구, 김희애 주연의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보통의 가족’ 개봉 역시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