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박나래 “40년만 부츠 처음 신어‥지퍼 안 잠겼다”(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47㎏ 박나래 “40년만 부츠 처음 신어‥지퍼 안 잠겼다”(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47㎏ 박나래 “40년만 부츠 처음 신어‥지퍼 안 잠겼다”(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방송인 박나래가 패션에도 영향을 미친 다이어트 효과를 전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4회에서는 4개월간의 다이어트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보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단체 사진으로 보디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며 “바프(보디프로필) 하며 모니터 속에 있는 내가 저 같지 않더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이번 촬영 때문에 처음으로 부츠도 신어봤다. 40년 동안 못 신었던 것”이라며 생경해했다. “왜 못 신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안 잠겼거든”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혼산’에서 팜유로 불리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이장우가 지난해 연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 다이어트 선언을 한 것을 계기로 약 4개월간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
그 결과 전현무는 85㎏에서 71.7㎏로 13.3㎏를 감량했고, 박나래는 53.7㎏에서 47.7㎏로 6㎏를 뺐다. 박나래는 이 몸무게가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박나래 리즈짤’ 시절의 몸무게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