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싱하이밍 中대사 "동반성장 분야 확대"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경북도청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탄위진(谭育军) 대사 부인, 천르뱌오 중국 부산총영사가 7일 경북도를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싱하이밍 대사는 경제, 문화관광 등 새로운 동반 성장 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는 허난성, 후난성,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랴오닝성 등 6곳과 교류 협력 관계, 후난성과는 공무원 1대 1 교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상하이에 경북통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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