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며 쌍욕” 박나래, 49.1kg 인증‥다이어트 끝 유지어터 시작
“운동하며 쌍욕” 박나래, 49.1kg 인증‥다이어트 끝 유지어터 시작
“운동하며 쌍욕” 박나래, 49.1kg 인증‥다이어트 끝 유지어터 시작
보디 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박나래가 49.1kg 몸무게를 인증했다.
박나래는 5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몸무게 49.1kg, 체지방 11.4kg인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4개월 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입니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라 밝혔다.
또 “먹방 다음 날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혹독한 식단을 밝히며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던 것 같습니다”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 운동 할 때 몸도 무겁고 동작은 안 되고 귀찮고 힘들고 진짜 쌍욕이 절로 나왔습니다”라면서도 “저의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라 다짐했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