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선물해요" 인천소방본부 어린이날 행사에 5천여명 참여
비 예보로 4일 진행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진행된 ‘119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에서 시민들이 소방안전문화를 체험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5.5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119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5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전날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와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19개의 체험존에서 물 소화기 체험, 소방특수차 탑승,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119 뱃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체험교육이 마련됐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안전을 바탕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게 소방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진행된 ‘119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에서 시민들이 소방안전문화를 체험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5.5 ⓒ News1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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