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고 웃음도 잃었다” 워킹맘의 현실, 애틋해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고 웃음도 잃었다” 워킹맘의 현실, 애틋해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을 이야기했다.
최선정은 최근 “퇴근로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선정은 열심히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워킹맘의 모습이 시선을 잡는다.
이에 최선정은 “아이들이랑 동물원 가고 싶어서 근로자의날에 새벽 1시까지 몰아서 업무를 다 봤더니 내일부터 연휴간 여유를 즐겨볼 수 있게 됐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대신 생기를 잃음… 아 웃음도 잃음…”이라 덧붙이기도.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최선정의 애틋한 모성애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멋진 엄마” “슈퍼파워얼” “생기를 잃던 말던 미모는 미스코리아” 등의 댓글로 응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