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5월부터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 재판매
친환경 포장재 보완
보령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 (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5월부터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의 재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판매용으로 처음 선보인 하트 에디션은 당시 초판 물량 2000세트가 2개월 만에 팔린 제품이다.
성분, 모양, 색상, 향과 포장재를 고급화한 하트 에디션은 머드비누의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의 차별화를 내세운다. 또 올해 출시 제품은 포장재의 스펀지, 자석 등을 제거해 전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김동일 시장은 “머드비누가 많은 사랑을 받아 보령 대표 특산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더욱 믿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트 에디션은 △머드테마파크 머드관 △관내 주요 대리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화장품 누리집 등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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