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밤하늘 별보다 빛나는 미모 '황홀한 아름다움'
고윤정, 밤하늘 별보다 빛나는 미모 ‘황홀한 아름다움’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고혹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고윤정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포토타임에 참석했다.
이날 고윤정은 명품 쇄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깊은 밤하늘처럼 빛나는 스팽글이 고윤정의 빛나는 미모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고윤정이 출연한 디즈니+ ‘무빙’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고윤정은 ‘무빙’에서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의 MC는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