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신’ 이유영, D라인 꽁꽁 숨긴 ‘함부해’ 제발회 의상 재조명 [종합]
‘결혼+임신’ 이유영, D라인 꽁꽁 숨긴 ‘함부해’ 제발회 의상 재조명 [종합]
‘결혼+임신’ 이유영, D라인 꽁꽁 숨긴 ‘함부해’ 제발회 의상 재조명 [종합]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입었던 의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7월 3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에 이유영의 가장 최근 공식 석상이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배를 가린 블루 컬러의 벌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펑퍼짐한 원피스 탓에 몸매 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이유영의 임신은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당시 이유영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을 시기.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 역시 임신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유영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2월 알려졌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이유영은 다음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감독 조근현)을 통해 데뷔했다. 이유영은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유영은 지난 2일 종영한 '함부로 대해줘'에서 김홍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