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임영웅, 이번에는 축구다…'뭉쳐야 찬다' 출격
▲ 임영웅. ⓒ곽혜미 기자
▲ 임영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임영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7월 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축구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이기도 한 그는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뭉쳐야 찬다'에 나올 예정이라 '명승부'가 예상된다.
그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것은 2번째. 2020년에도 '뭉쳐야 찬다'에 출격해 놀라운 축구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4년 만에 돌아온 임영웅의 '축구 에이스' 면모에 기대가 커진다.
특히 임영웅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도 출연할 예정이라 '히어로'의 연이은 예능 나들이에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