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면 못 들어가".. 5시 이후 절대 가면 안 되는 ‘이곳’[동네방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종로구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북촌한옥마을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수용 범위를 초과한 관광객 방문으로 자연환경을 훼손되거나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는 지역을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 관광객 방문 시간 제한, 차량·관광객 통행 제한이 가능해진다. 위반 시에는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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