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장발 헤어가 어때서‥샘 해밍턴 아내 “아이들 의견 존중”
윌리엄·벤틀리 장발 헤어가 어때서‥샘 해밍턴 아내 “아이들 의견 존중”
윌리엄·벤틀리 장발 헤어가 어때서‥샘 해밍턴 아내 “아이들 의견 존중”
윌리엄·벤틀리 장발 헤어가 어때서‥샘 해밍턴 아내 “아이들 의견 존중”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두 아들이 장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7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도 오고 오랜만에 시원한 날. 잘 놀다가 와서 벤이 아프니까 속상하지만 오늘 좀 좋아진 거 같아 다행이에요. 이번 장염은 증상이 설사는 안 하고 약을 먹는데도 배가 계속 아프고 자주 토하고 열도 있고 못 먹고. 벤이 2kg 빠졌어요. 장염 조심하세요”라고 아들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푸켓 가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쌍둥이에요? 전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아닌가 봐요”라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두 아들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아이들 헤어 스타일도 많이들 얘기 하시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기르고 있는 거라 아직 어려도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거예요. 오늘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맑게”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출연료를 보태 연희동에 방 6개의 3층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