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팔뚝에 18㎝ 큼지막한 문신 공개 “7월도 힘힘”
‘최민환과 이혼’ 율희 팔뚝에 18㎝ 큼지막한 문신 공개 “7월도 힘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도 힘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율희는 소파에 기대 쿠션을 품에 앉은 채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율희는 어깨에 살짝 드러난 타투도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2022년 율희는 개인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서 18㎝ 정도로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율희는 "오빠가 처음에 보고 '생각보나 크네? 잘했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도 '생각보다 크네? 근데 그림은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갑자기 이혼을 발표했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