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예의까지 만점‥이연복 찾아 전역 인사 “진짜 잘생겼다”
BTS 진, 예의까지 만점‥이연복 찾아 전역 인사 “진짜 잘생겼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모는 물론 예의까지 바른 청년의 면모를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7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복 셰프, 진은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처럼 든든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전역 직후인 만큼 짧은 머리에 더욱 선이 굵어진 듯한 남성스러운 진의 미모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전역 인사를 건네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이연복 셰프를 찾은 근황에서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진의 인품이 전해진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진은 전역 이후 진행된 '2024 페스타'를 시작으로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할 예정이며,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하기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