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축구 역사상 가장 오만한 모습" 비판 왜?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연합뉴스/로이터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유로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페널티 킥 실축 이후 극적인 승리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자 오열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호날두 16강 활약에 쓴소리를 하는 쪽이 있었다.

포르투갈은 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호날두를 최전방에 두고 하파엘 레앙(AC밀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에게 화력 지원을 맡겼다. 팔리냐(풀럼)와 비티냐(파리 생제르망)가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고 누노 멘데스(파리 생제르망), 페페(FC포르투),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에, 지오구 코스타(포르투)가 골문을 지켰다.

포르투갈은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슬로베니아를 흔들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포르투갈이 우위에 있었지만 좀처럼 슬로베니아를 공략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전반 34분 직접 프리킥으로 슬로베니아 골문을 조준했지만 위로 뜨고 말았다.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호날두는 후반 10분에도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는데 얀 오블락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양 팀은 연장전 혈투로 들어갔다. 호날두는 연장전까지 뛰며 포르투갈 전방을 이끌었다. 연장 14분 조타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호날두 표정은 일그러졌고 연장 후반전 경기장에 들어오던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팀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가 베테랑 호날두를 위로하는 모습이 있었다. 눈물을 그친 호날두는 연장 후반까지 사력을 다해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만들진 못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골망을 뒤흔들었고 포르투갈 골키퍼 코스타가 연속으로 슬로베니아 슈팅을 막아내며 승부차기 합계 3-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연합뉴스/로이터

유럽 언론은 호날두 눈물로 1면을 장식했지만 비판을 하는 쪽도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포르투갈이 이겼지만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오만한 모습"이라고 알렸다.

정확하지 않은 프리킥을 계속 차려는 모습 때문이었다. 매체는 "호날두는 몇 차례 멋진 플레이를 했고 슬로베니아 수비를 흔들었다. 하지만 억제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직접 프리킥을 한번 더 차려고 할 때는 축구 경기장에서 웃지 못할 오만한 표현 중 하나였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호날두는 말도 안 되는 각도에서 슈팅을 하려고 했다. 그는 최근 A매치에서 58번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는데 한 번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1.72%다. 59번째 시도 후 1.69%, 60번째 시도 후 1.67%로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팀을 위해선 직접 프리킥보다 세트피스가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호날두가 그 위치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건 슈팅보다 크로스 이후 헤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라는 멋진 키커들이 있다. 호날두가 볼을 땅에 놓고 상징적인 모션(프리킥 자세)을 취하는 순간 모든 게 바뀌었다"라고 알렸다.

물론 "호날두 커리어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호날두 킥이 슬로베니아 수비벽에 부딪히는 순간 한 나라의 희망이 지나가 버렸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8강에도 호날두를 선발로 쓸 것이다. 호날두를 제외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전설적인 골잡이의 집착은 팀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날두 pk 놓치고 눈물 펑펑…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 포르투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16강전에서 엄청난 혈전을 했다. 90분 동안 이기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뒤 승부차기에서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호날두를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90분 정규 시간 내 득점하지 못했던 포르투갈이었고 호날두는 총 슈팅 6개를 때렸다. 연장전 페널티킥 선언에 키커는 호날두였는데 오블락에게 동선이 읽혀 득점하지 못했다

OTHER NEWS

41 minutes ago

"골프라운딩 우천 취소때 환급"…'플랜비 프로젝트' 실시

41 minutes ago

여행자 선정 최고 럭셔리호텔, 한국서 나왔다

41 minutes ago

산불 나니 담배 끄라는데도 “왜 피우면 안되냐”며 끝까지 피운 자전거 타는 아저씨 (사진)

41 minutes ago

"필드에 온 듯 실감나는 코스"…골프존 36개 신규 코스 오픈

41 minutes ago

브레이크와 엑셀 착각?...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Y녹취록]

41 minutes ago

삼성 HBM,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주목

41 minutes ago

LAD 오타니, 애리조나전서 시즌 27호포 포함 3안타 펄펄…NL 홈런 2위 오즈나와 6개차

42 minutes ago

[포토] 나띠, 리얼 핫걸

42 minutes ago

[포토S] 박경림, 레드&옐로

42 minutes ago

"토마토주스 된 희생자"… 시청역 참사 추모현장 조롱글 공분

42 minutes ago

규빈, 美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떴다

42 minutes ago

한국 대표하는 디바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았던 삶’ 보여준 무대… 메트 데뷔 40주년 맞은 소프라노 홍혜경 10년 만의 리사이틀

42 minutes ago

선업튀 김혜윤,'출국길 화보 만드는 공항패션'

42 minutes ago

[K-현장]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 "고척돔 방문, 애플워치 소음 경고 받아"

42 minutes ago

송재혁 삼성전자 CTO “‘‘HBM’ 좋은 결과 있을 것… AI 시대 패키징 기술이 핵심”

42 minutes ago

정건주를 아시나요

42 minutes ago

데이터센터, 선진국선 반대 여론… 제3국에 짓는다

42 minutes ago

교육공무직노조 "방과후학교 강사 노동자성 인정하라"

42 minutes ago

"삼성전자 3조원어치 사놓고 기다리고 있다"…두근두근

42 minutes ago

양가 사돈이 합가한다고? 87세 동갑내기 친할머니+외할머니 함께…예산은 17억대('홈즈')

42 minutes ago

[르포]“실격입니다”…`80세 고령자` 운전 체험해보니

42 minutes ago

스타벅스코리아, 25주년 기념 음료·푸드 선봬

42 minutes ago

"원래 가난하지 않아"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이라고?…집안까지 관심

42 minutes ago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쪼꼬미 子과 첫 외출에 긴장 "잘해보장"

42 minutes ago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7월의 차는 '더 기아 EV3'

42 minutes ago

[스경x현장] 보라, 김도영의 강철멘털···본헤드플레이 다음날, 1회초 선두타자 홈런 ‘23호포’ 폭발

42 minutes ago

"테슬라 앱 고쳐주실래요?" 7살 중국 소녀에 응답한 일론 머스크 '훈훈'

42 minutes ago

1개월 전자담배 피운 10대 폐 사진 '충격', 산산조각 난 유리처럼…

42 minutes ago

이란 SNS서 핫한 ‘찻주전자’ 헤어스타일···어떻게 만들었을까?

42 minutes ago

심한 난기류에 여객기 비상 착륙…"2살 아이는 좌석 위 짐칸에"

42 minutes ago

슈퍼주니어 "에스파, 인사 제일 잘해..돈도 우리보다 더 벌 것"(라디오쇼)

42 minutes ago

박서준,'훈훈한 손인사'

42 minutes ago

이재욱,'시스루 자태 뽐내며 볼하트'

42 minutes ago

"거의 잠들 뻔"…바이든, 대선 TV토론 망친 이유 '이것' 때문이라는데

42 minutes ago

[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305위안…0.01% 절상

42 minutes ago

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대 모두 인수…첫 언론 공개(종합)

42 minutes ago

일본 수도권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42 minutes ago

아이 약 사러가던 여성, 비단뱀이 삼켜…목격한 남편 '충격'

42 minutes ago

박세리, 김해준과 깜짝 열애설 터졌다…브라이언 "미국서 각방 써" ('팝업상륙작전')

42 minutes ago

'하이원 여자오픈 2024 골프대회' 11일 개막…상금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