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준희, 40kg 감량 후 비키니 인증 "3개월 내내 운동"
[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철학을 밝혀 화제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첫 콘셉트날! 체지방 말려 버려.. 3개월 내내 파이팅 넘치게 운동했지만 그렇지 못한 날도 많았다. 입 터질뻔한 날도 여러 번이고"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원하는 몸, 원하는 건강, 원하는 삶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해.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해. 내가 쉬는 동안에도 다들 계속 나아가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오늘의 다이어트 하루가 내일의 내 몸을 만든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해내야만 한다는 걸 잊지 마. 지금 당장 움직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40kg 감량 후 완성한 섹시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해지하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