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이렇게 섹시했나? 한뼘치마로 꿀벅지 인증
신봉선 이렇게 섹시했나? 한뼘치마로 꿀벅지 인증
코미디언 신봉선이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7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핑크색 상의,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와 어우러져 마치 '핑크 공주'로 분한 모습.
경기를 마친 신봉선은 뿌듯한 듯 코트를 등지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을 때와는 달리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몸매가 이렇게 좋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오는 8월 25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참석하며 의리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