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착한가격 업소 이용하면 5% 캐시백
충북 충주시가 지정한 착한가격 업소 이용자는 결제 금액의 5%를 현금으로 돌려받게 된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캐시백 사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8개 이 지역 착한가격 업소 중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43개 업소 이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5%를 해당 카드에 적립해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착한가격 업소와 함께 충주씨샵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사업장도 캐시백 사업 대상 업소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