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꺼져' 음방 활동 마무리…다방면 업그레이드 완료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타이틀곡 '꺼져' 음방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PARADOXX(패러독스)' 컴백한 원팩트는 지난 28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3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찾아온 원팩트는 지난 12일 SBS M, SBS FiL '더 쇼'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3주간 음악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원팩트만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원팩트는 모든 음악 방송에서 '진심 모드'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꺼져'의 제목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킴과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원팩트는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통해 팬분들과 호흡할 수 있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은 순간들이었다. 먼저, 이번 싱글에 앨범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역시 무대를 통해 가장 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보 'PARADOXX'의 타이틀곡 '꺼져'는 강렬한 가사와 비트가 돋보이는 Rap/hiphop-Dance 장르의 곡으로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원팩트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다채로운 무드의 수록곡들이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원팩트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