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적십자, 중증 뇌질환 환아 가정 지원
* 대한적십자사는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뇌질환 환아를 위해 협력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 윤달련 책임)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스마트투데이=이민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과 함께 중증 뇌질환 환아 가정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금은 태어난 지 1년이 되던 해 중증 뇌성마비 백질연화증 강직성 사지마비 진단을 받게 된 3살 혜진이와 희귀난치병 폐동맥 고혈압을 앓고 있는 혜진이 엄마의 치료와 생계 회복에 지원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매월 급여에서 1천 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기금을 한적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