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만삭’ 랄랄, 조땅이 순산 기원 지인들과 만찬 파티
7월 출산 ‘만삭’ 랄랄, 조땅이 순산 기원 지인들과 만찬 파티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조땅이(태명) 순산 기원하며 지인들과 만찬을 즐겼다.
지난달 30일 랄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순산 기원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랄랄은 명화가 그려진 여성 나체의 담요를 상의에 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땅아 건강하고 시원하게 방 뺍시다",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 진짜 순산 기원합니다",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게 순산", " ‘순산하세요’ ‘조땅아 건강하게 나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7일 랄랄은 SNS에 "만삭 26주 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라며 "(만삭 사진은) 80㎏ 때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은데 정말 하나도 안 무섭다. 정말로"라며 "살려주세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랄랄은 14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랄랄은 7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