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양양 서피비치서 구릿빛 각선미 자랑 “주체 안 되는 텐션”

애둘맘 김빈우 양양 서피비치서 구릿빛 각선미 자랑 “주체 안 되는 텐션”

배우 김빈우가 구릿빛 몸매를 자랑했다.

4월 16일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행만 가면 주체 안 되는 텐션. 부끄럽지만 서피비치가 노키즈비치인줄 알고 처음 가본 1인은 매우 신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는 “열심히 차곡차곡 테트리스 하듯 짐을 넣지만 아이들이 한 번 뒤집어 놓으면 게임 끝! 그 이후로 정리는 없었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여행을 떠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빈우는 처음 가본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즐기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2017년 첫째, 2018년 둘째를 출산했다.

김빈우는 임신 당시 몸무게가 25㎏ 늘었다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최근 56.8㎏의 몸무게를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54㎏ 언더로는 내려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으니 파이팅 해볼게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