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오열하는 자이언트핑크와 허영지

[mhn포토] 오열하는 자이언트핑크와 허영지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17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박보람의 발인이 거행됐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밤 지인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향년 30세.

2010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이후 4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4년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로도 ‘연예할래’, ‘예쁜 사람’, ‘미안해요’, ‘말려줘’, ‘싶으니까’, ‘혜화동’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