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화제가 된 지난주 ‘비혼 선포’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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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5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의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규현의 ‘귀염둥이 육아일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아주 큰일을 치른 분이 있다”라며 김대호에 대해 말했다. 지난주 명절을 보내는 김대호의 대가족 일상이 화제가 됐기 때문. 남다른 스케일의 차례상 등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특히 김대호의 어머니가 갈비를 5시간 동안 다듬었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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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는 “화려한 비혼식, 결혼 장례식”이라며 김대호의 영상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김대호는 일어나 꾸벅 인사하고는 “제 결혼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 뼈를 묻겠다고 선언했다는 루머까지 있다”라며 무지개 회원 종신 계약설에 대해 말했다.
김대호는 “그 문화를 제가 뜯어고칠 것이다”라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샤이니 키가 “만두와 갈비찜이 끊길 텐데”라며 걱정하자, 김대호가 “없애버리겠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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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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