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남자 자기소개, AI 연구원부터 공공기관 연구원까지

[톱스타뉴스=이윤민 기자] ‘나는 솔로’에서 19기 모태솔로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 솔로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수는 나이는 37세이고 직업은 AI 연구원 이라고 했다. 그는 공대 출신으로 대학생 시절 로봇 만드는데 몰두했다고 했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 후에 지금까지 각종 AI를 개발하고 있다. 또 그는 특별히 자기 소개가 담긴 QR코드를 준비했다. 여자 출연자들은 그 QR코드를 통해 영수에게 궁금할 법한 것​​​​​에 대한 해답을 얻기도 했다.

영호는 대학교 안전 관리직이라고 했다. 그는 장기자랑으로 춤을 보여줬다. 취미는 귀금속 세공을 한다고 했다. 수준급의 실력이었다. 영철은 37세이고 직업은 식품회사 생산직이다. 취미는 메이저리그 보기, 야구관 직관이었다.

광수는 38세이고 공공기관 선임 연구원이다. 고려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박사이었다. 상철은 91년생으로, 건설 현장관리직이었다. 취미는 요리이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