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1960년대 대저택 공개, 방시혁 350억 매입한 그곳 (톡파원)

이소룡 1960년대 대저택 공개, 방시혁 350억 매입한 그곳 (톡파원)

이소룡 1960년대 대저택 공개, 방시혁 350억 매입한 그곳 (톡파원)

과거 이소룡이 거주했던 대저택이 공개됐다.

1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용의 해에 태어난 대표적 스타인 이소룡의 발자취를 따라나섰다. 지난 1940년에 태어난 이소룡은 시그니처인 노란색 운동복부터 쌍절곤 돌리기까지 사회적으로 큰 파급력을 가졌던 인물.

줄리안은 이소룡에 대해 “과거 서양 영화에서 동양인 배우들은 악역으로만 등장했다. 근데 이소룡이 멋지게 등장하면서 동양인 배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또 전 세계 무술 열풍이 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톡파원은 과거 이소룡이 살았던 벨에어의 저택을 방문했다. 벨에어는 LA의 대표 부촌이자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거주지로 알려진 곳. 최근 방시혁이 350억 원을 주고 매입한 대저택도 벨에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소룡은 1968년 LA에 정착하면서 해당 저택을 47000달러(한화 약 6000만 원)를 주고 구매했다고. 1960년대 한국 초임 공무원 월급이 4000원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소룡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유명세를 떨쳤는지 알 수 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