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디지털 선도학교)인 인천 제물포중을 방문해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교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인성·창의성·협업 등 고차원적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수업을 하는 학교다. 지난해 총 351개교에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했고 올해는 1033개교로 확대했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거둔 수업 혁신 사례와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한 경험 등을 청취한다. 2025년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와 교원 연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올해는 디지털 교육개혁의 성과가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해로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 선도학교와 교원이 교실 혁명의 주인공으로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이라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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