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 / 아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29)이 솔로 앨범 발매를 발표했다.
아름은 18일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 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까지 꾸준히 변치 않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이라며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곧 팬미팅에서 만나자. 아주 아주 행복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힘내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2024년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이후 아름은 지난해 남편과의 이혼, 새 연인과의 재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당시 아름은 “지속된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지만 (현 남편이) 그마저 미루는 상태”라며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 이하 티아라 출신 아름 글 전문.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 곧 팬미팅에서 만나요
아주 아주 행복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힘내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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