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간 이동건과 김준호의 점괘가 공개된다.
김준호와 이동건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2024년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사주를 쓴 종이를 물에 띄우는 ‘물점’을 보는 무속인을 찾아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건강이 안 좋거나 운이 좋지 않은 운명이면 종이가 가라앉는다는 무속인의 말에 시작부터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진작 좀 오지 그러셨어요”라는 무속인의 발언으로 인해 스튜디오의 동건 母마져 가슴을 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동건의 사주를 보려던 무속인은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흘려 동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무속인은 이동건의 사주 속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냈고, 이동건은 “내 머릿속에 계신 것 같다”, “명치를 팍 찌르시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이 직업’을 가진 여성을 만나 재혼하며 늦둥이까지 가질 수 있다”라고 미래를 예견해 이를 지켜보던 동건 母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속인마저 눈물 흘리게 한 이동건의 사주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김준호의 사주가 적인 종이를 물에 띄우자마자 종이가 돌아가기 시작해 김준호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모두가 긴장했다. 무속인은 김준호에게 2024년 가을에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가질 운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무속인이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하지 않았을 때 닥쳐올 엄청난 미래를 예견하자 김준호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을 풀이하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이동건, 김준호 두 사람의 2024년 운명은 14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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