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아” 긱시크룩 찰떡 소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봄 패션 프렌드를 제안한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14일 ‘슬슬 봄옷 땡기시죠?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브랜드 봄옷 같이 구경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태원의 거리를 걸으며 “구독자 여러분들과 같이 한 옷 브랜드 매장에 들어가 보려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그는 데님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해 “2024년 봄, 여름에는 위, 아래를 셋업으로 입는 게 힙스터라고 하더라”며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안경을 매치해 긱시크룩(괴짜스럽고 독특하면서 시크한 스타일)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긱시크룩에 맞게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남들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라며 디테일한 분위기도 말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이어서 그는 “아까부터 눈독 들였던 색깔을 입었다”며 연한 노란색의 맨투맨에 연청 데님 치마를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스타일링에서 그는 멜빵바지에 캡 모자를 매치하거나 회색 추리닝에 큰 에코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의 패션도 선보였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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