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르다…개봉 7일차에 300만 돌파 쾌거 [Nbox]

쇼박스

파묘 리뷰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파묘’가 개봉 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4496명을 기록,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파묘’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3월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파묘’는 오는 3월 1일과 2일 개봉 2주 차 부산·대구 무대인사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한바, 연휴를 맞아 흥행세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중…”따뜻하게 봐주길”

▶ 러블리즈 서지수, BJ 변신 “연예인 이미지 퇴색될까 고민”

▶ ‘윤석현♥’ 정인영, 쌍둥이 임신했다 “나이 마흔에 다태아”

▶ ‘과감 원피스’ 소유,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강석우 딸’ 강다은, 압도적 미모에 우아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