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두산 어린이날 시리즈 2차전도 관중석 꽉 찼다…2G 연속 매진
LG는 홈 5G 연속 매진…올시즌 7경기 매진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홈팀 두산베어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10분 전에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 지난 29일~30일 양팀 경기 역시 만원관중 속에 치러진 가운데 주말 3연전 모두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2024.3.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2차전도 관중석이 가득 찼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 입장권(2만3750장)이 낮 12시52분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LG의 시즌 7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LG는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이 모두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어린이날 시리즈도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연속 경기 매진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LG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홈 19경기에서 관중 35만1665명을 동원했다. 평균 관중은 1만8509명에 달한다.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갑자기 김민재 감싼 투헬 감독 “그를 지지, 희생양 삼는 것 적절하지 않다”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
▶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