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랑에 보답" 뉴이스트 출신 아론의 팬 미팅 참가비는 99만원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금액이다

“팬들 사랑에 보답” 뉴이스트 출신 아론의 팬 미팅 참가비는 99만원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금액이다

팬 미팅 참가비가 99만원이라니….ㄷㄷㄷ ⓒ뉴스1, 아론 인스타그램, 어도비 스톡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아론은 4월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아론은 29일 “아론과 12년 동안 함께 걸어와 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주 특별한 첫번째 만남을 준비했다”라며 4월 19일부터 2박 3일간 팬 미팅 행사를 개최함을 알렸다.

‘오빠와 나’라는 이름의 MT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에서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포토타임 △미니 영상 상영 △라이브 방송 △숙소 방문 △DIY 클래스 △운동회 △애프터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정원 300명으로 숙박은 기본 4인 1실인데, 참가비는 놀랍게도 무려 1인당 99만원. 왕복 교통비, 숙박, 식사, 참가 굿즈, 여행자보험, 가이드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내국인이 아닐 경우 가격은 1인 120만원으로 뛴다.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한 아론은 2022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HuffPost –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