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케이크 변주
(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는 시그니처 케이크 ‘아이스박스’를 변주한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과 ‘아박 홀케이크’를 출시하며 ‘아이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출시된 투썸의 대표 조각케이크 ‘아이스박스’는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 케이크로, 일반적인 삼각 모양 케이크들과 달리 스푼으로 편하게 ‘떠먹는’ 취식 형태로 인기를 끌었다.
투썸플레이스는 더욱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서 아박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큰 사이즈의 아박 홀케이크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고, 새로운 맛으로 신선함을 선사할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아박 홀케이크는 다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도록 홀케이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생일 파티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와 더불어 투썸플레이스는 ‘아이스박스’ 전용 포장 박스를 선보인다.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은 크림과 쿠키의 조화로운 맛에 베리의 상큼함을 더했다. 분홍빛이 감도는 베리 마스카포네 크림은 블랙&화이트 조합의 기존 아이스박스와 구분되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두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