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언제 이렇게 큰 거야‥정시아도 놀란 근황

이윤지 딸 라니, 언제 이렇게 큰 거야‥정시아도 놀란 근황

이윤지 딸 라니, 언제 이렇게 큰 거야‥정시아도 놀란 근황

배우 이윤지 딸 라니가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윤지는 2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스케줄 가는데 내 자리에 앉아있는 누구냐 넌. 라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이윤지의 딸 라니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립밤을 바르며 외모를 치장하는 라니의 옆모습이 엄마 이윤지를 똑 닮았다. 큼직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 선한 인상이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정시아는 “언제 일케 자란거야. 참 예쁜 라니”라고 댓글을 달며 이모의 마음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또한 “어머나 라니야, 엄마랑 똑같아”, “라니가 훌쩍 컸네요”, “옆모습 보고 윤지 님인 줄”, “엄마 미니미 라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