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노정의 성숙미 물씬(화보)

노정의 사진|싱글즈|노정의 사진|싱글즈

배우 노정의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공개 소감을 묻자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노정의 사진|싱글즈|노정의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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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면서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또 노정의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연기자가 아닌 노정의로서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