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이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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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0회에서는 기안84의 ‘생애 첫 모교 특강’, 이종원의 ‘긍정에 피는 꽃’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원은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6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식사로 구운 달걀 5개를 준비했다. 건강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 이종원은 “이번에 ‘밤에 피는 꽃’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 더 진지하게 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체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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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헬스장을 일주일에 네 번 간다고 하자, 박나래가 “‘밤피꽃’이 아니라 ‘바프꽃’ 아닌가?”라며 놀랐다. 또한, 이종원은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그는 앰플, 롤러, 괄사로 얼굴을 관리했다. 특히 괄사가 얼굴 라인의 비결이라는 것. 이종원은 괄사의 효과를 봤다며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고 얼굴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라인이 생명”이라고 밝혔다. 이종원이 외출 준비를 하며 향수를 많이 뿌리자, 전현무가 “몸에 냄새가 많이 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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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이야기로 안재현의 ‘안주하지 않고 단단해질 거야’, 이주승의 ‘자기 계발로 비수기 극복’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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