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빨래 건조기는 사랑받는 가전제품이다.
이하 바나나빌딩
그러나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겨울철 건조 후 발생하는 정전기, 두꺼운 옷의 일부가 잘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럴 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은 바로 ‘양모볼’.
택샵에서 내놓은 ‘프리미엄 양모볼’은 넣고 돌려만 주면 세탁물 구김방지, 정전기 방지 등 초간편함으로 출시와 동시에 이목을 사로잡은 꿀템이다.
양모볼은 화학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의 대체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건조기와 함께 생활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양모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볼이 내부를 이동하며 섬유를 두드리는 동시에 뜨거운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키고 수분을 흡수하는 원리다.
정전기 방지, 구김방지, 섬유 속 먼지 제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100% 뉴질랜드산 양모로 만들어 아이가 있는 가정 혹은 민감피부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면 도움을 준다. 최장 1,000회의 재사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적은빨래 약 5kg 에선 3-4개, 보통빨래 약 7kg 에선 4-5개, 많은 빨래 약 10kg 에선 6개를 다 넣어주면 된다. 세탁기는 사용 불가능한 제품으로 건조기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구매자들은 “양모볼 2년 넘게 사용 중이에요 건조기에 필수!!” “딴딴하게 생겨 빨래 두드림 역할 잘해주네요” “그냥 건조기 돌렸을 때보다 확실히 빨리 말라요” “빵빵해진 패딩 보니 뿌듯합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현재 택샵에서는 지름 7cm의 ‘양모볼 6개’와 ‘면파우치’를 온라인 최저가 6,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기사
-
與 ‘영남 현역’ 대대적 물갈이 예고…수도권엔 사실상 ‘험지 인센티브’
-
'장관님' 저 구석에서 뭐하지?…한동훈 단체사진 화제
-
배트맨 자동차 보러 갈까
-
“눈물만 계속 나요”···모델만 노린 ‘알몸촬영’ 피해자 10명 넘었다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
김창옥, 강연 잠정 중단···알츠하이머 의심
-
"집의 변신은 무죄" 현대건설, 새 공간설계 공개
-
실종된 영화감독, 뉴욕 해변서 숨진 채 발견 [할리웃통신]
-
[게시판] 에어서울, 항공기 정비사들에 방한용품 지급
-
“아내가 부잣집 유부남들만 골라서 바람을 피웁니다” [사색(史色)]
-
이하늬 "임신한 줄 모르고 촬영..액션신에 '아이 좀 지켜주세요' 기도"(CBS)
-
[속보] 군, 30일 미 공군기지 발사예정 정찰위성 일정 연기
-
요양병원 둘러보는 이재명 대표
-
김기문 “대표 구속은 곧 폐업”…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