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나오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24년 2분기 최고 화제작 ‘괴수 8호’가 첫 방영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TV 애니메이션 ‘괴수 8호’가 13일 밤 11시 TV 채널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를 통해 국내 첫 방영된다.
‘괴수 8호’는 괴수가 모두의 일상에 위협하고 있는 세계를 무대로,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괴수로 변신하는 능력이 생긴 ‘히비노 카프카’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20년 7월 일본 만화플랫폼 ‘소년점프+’에서 연재될 당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발행부수 250만을 돌파했고, 코믹스 누계 12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괴수 8호’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인간을 위협하는 괴수와 맞서 싸우는 일본방위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괴수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총을 든 채 서 있는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의 비주얼은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제3부대 대장 ‘아시로 미나’, 방위대원 ‘이치카와 레노’, ‘시노미야 키코루’, 제3부대 부대장 ‘호시나 소우시로’까지. 결의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그들의 고난과 싸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첫 방영 기념으로, ‘원피스’의 사보 역을 연기한 유명 성우 남도형과 애니 리뷰 유튜버 ‘아카캉’이 각 채널에서 ‘괴수 8호’ 1화 같이 보기 콘텐츠를 진행한다. 애니메이션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꾸밈없는 리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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